오늘부터 3일간 제1회 아시안컵 연예인 야구대회가 타오위안 국제야구장에서 개최된다.
대만 타오위안시가 주최하고 한국연예인야구협회(SBO, 회장 박정철)와 한스타미디어, 대만 연예인야구연합, 일본연예인야구연합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 대만, 일본 3개국 연예인 100여명이 참가한다.
한국팀으로는 홍서범 단장, 이봉원 총감독, 오만석 주장을 비롯하여 배우 김승우, 이종혁, 이태성, 윤현민, 성대현, 변기수, 송호범, 임호 등 10개 연예인 야구단에서 총 31명이 참가예정이다.
11월 15일 금요일에는 오후 2시에 한국: 일본 경기, 11월 16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대만: 일본, 저녁 6시 30분에는 한국:대만 경기가 진행되며 마지막날인 일요일에는 오후 1:30분에 준결승전, 저녁 6:30분에 결승전이 진행된다.
금, 토요일 경기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일요일 경기는 65세 이상 혹은 신장 120cm 이하 어린이를 제외하고 입장권 소지자(한인 유학생회에서 배부 예정)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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