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 왕메이화(王美花) 장관은 어제 행정원 천롱진(沈榮津) 부 행정원장과 위생복리부 천스중(陳時中) 장관과 함께 비즈니스 출장자를 위한 “경제버블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왕 장관은 대만 산업 통상 협회가 주최한 조찬회의에서 외국인이 긴급한 업무를 사유로 대만에 방문을 필요로 하는 경우 기업이 경제부에 신청하여 대만 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을 구상 중이며, 관련 규정이나 초지는 대만 중앙 전염병 지휘센터(CECC)와 조율해 “방문 외국인의 방문 가능 인원, 체류 기간, 방역 조치 규정” 등을 명확히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 장관은 이러한 경제버블 안건에 모두 필요성이 있음을 동의했고, 천 장관은 현재 “외국 전문가들이 신청하는 비즈니스 사례별”로 분류하여 각 경제분야에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정식 시행 전에 다른 유관부처와 대책 제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 장관은 대만을 방문하는 비즈니스 방문자들의 요구가 다르기 때문에 자유로운 출입국 조건 완화 또는 격리 기간 동안 호텔 내에서 비즈니스 허가 등 같은 비즈니스 실무를 이행하게 해줄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왕 장관은 대만 경제부에서는 적어도 올해 말 이전까지 CECC와 논의해 구체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다.
Premia TNC (Taiwan) Limited
18F-2, No.163, Sec. 1, Keelung Rd., Xinyi Dist., Taipei City 110, Taiwan (R.O.C)
Tel: (886) 935 882 758 / Fax: (886) 2 2765 6773 / Email: taiwan@premiatn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