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양음료회사(大西洋飲料)가 자사음료 2리터 애플시다(蘋果西打, Apple Sidra)의 제품 리콜을 실시한다.
7월 1일부터 8월 18일 사이에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환불을 요구할 수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번 리콜 조치로 인해 약 120만 병이 회수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대서양음료회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주부터 고객과 소매업체 PX마트가 애플시다에서 이물질이 발견된다는 불만을 접수했다고 말했다. 오염의 원인은 아직 조사중이지만 살균 과정과 연관이 있다.
대서양음료회사는 7월 4일부터 18일 사이에 생산된 약 8만 병이 이상이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대만에서 인기 있는 청량 음료인 애들시다의 문제가 발견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에도 애플시다 음료수 오염이 발생해 신베이시 위생국은 식품안전위생관리법에 의거 11월 NTD 100만(미화 31,600), 12월 NTD 120만의 벌금을 선고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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