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개봉 당시 '그 시절, XXX했던 소녀/소년'이라는 유행어를 만들 만큼
유행했던 청춘영화입니다.
여자주인공 션자이, 남자주인공 커징텅, 그리고 친구들의 풋풋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비슷한 장르의 '나의 소녀시대'와 비교해본다면,
'나의 소녀시대'는 등장인물의 성장도 지켜볼 수 있는 청춘+성장 영화라면,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정말 학창시절의 풋풋한 감정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현실의 씁쓸함도 느낄 수 있었던 청춘+로맨스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