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16일 ‘2019년 동서남아시아 통합 차세대무역스쿨’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닐라이 팜스프링스 골프&리조트에서 2박3일동안 열렸다.
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가 한인 차세대 경제인을 육성해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한상을 발굴한다는 취지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총11개국 114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8월16일 입소식을 시작으로 2박3일간의 일정을 소화했다.
대만의 우수한 차세대 인재를 매년 참가시키고 있는 대만 타이베이지회(지회장 전병덕)에서는 정회원 및 차세대회원 총9명의 회원이 참가했다.
1981년 창립된 월드옥타는 73개국 144지회에 28,000여명의 정회원과 차세대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750만 재외동포의 대표되는 경제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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