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타오위안 기차역에서 열린 「케세이 생명-신광 시네마-케세이 호텔 연합 관광 산업 및 신 상권 제휴」 개막식에 참여한 대만 교통부 린자롱(林佳龍) 장관은, 대만 철로국에 위임한 관광서(觀光署)TF 연구팀이 기존 관광국(觀光局)을 관광서(觀光署)로 승격하는 안건이 다음 입법위 회의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초안을 이미 완성했다고 밝혔다.
린 장관은 이번 안건은 대만이 관광 주류화를 구현하기 위한 매우 중요하며 여야를 막론하고 모두 지지하고 있기 때문에, 다음 입법위 회의에 상정 후 안건이 통과돼 대만의 관광 이익 실현과 관광 생산 가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밖에 현재 시행 유지 중인 열차 및 고속철도 내 취식 관련 규정의 변경 가능성에 대해서는, 열차 내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음식 섭취 시 마스크 벗기, 사회적 거리 유지 등의 현행 규정은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린 장관은 대중교통 수단에서 한 명의 감염자라도 발생하면 엄청난 위험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시민들이 현재의 제한 취식 규정을 잘 지켜야 한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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